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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트레이드로 버틀러 영입…위긴스는 마이애미 行
작성 : 2025년 02월 06일(목) 13:33

지미 버틀러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지미 버틀러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향한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6일(한국시각) 오전 버틀러의 트레이드 내용을 보도했다. 버틀러가 새롭게 향하게 될 구단은 골든스테이트다.

버틀러는 최근 트레이드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매물 중 하나였다. 마이애미와 갈등을 빚은 버틀러는 공식적으로 트레이드를 요구했고 이에 많은 팀들이 관심을 보였다.

멤피스, 피닉스 등이 행선지로 손꼽혔지만 최종적으로 버틀러가 향하게 된 구단은 골든스테이트였다. 버틀러를 영입하는 골든스테이트는 마이애미에 주전 포워드로 활약해온 앤드루 위긴스와 신인 드래프트 지명권을 보낸다.

다각 트레이드로 가드 데니스 슈로더도 골든스테이트를 떠나 유타 재즈로 향한다. 카일 앤더슨도 유니폼을 갈아입는다.

우선 마이애미로 적을 옮기는 앤더슨은 다른 팀으로 다시 트레이드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골든스테이트로 향한 버틀러는 곧바로 골든스테이트와 2년 1억 2100만 달러(약 1752억 원) 규모의 연장계약을 맺었다.

2011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0순위로 시카고의 지명을 받았던 버틀러는 시카고와 미네소타, 필라델피아, 마이애미를 거쳤다. 그러나 머물렀던 곳마다 이별이 좋지 않았던 버틀러다. 자신의 5번째 팀인 골든스테이트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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