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자취를 감췄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사상 최장기 시즌 G리그의 A그룹 세 번째 경기인 FC 탑걸과 FC 국대패밀리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는 치열한 접전 끝에 FC 국대패밀리가 4:2로 FC 탑걸을 꺾으며 승리를 차지했다.
특히 해당 방송분에선 관중석에서 이들을 응원하는 동료들과 가족들의 모습이 여러 차례 비쳤다.
다만 현재 故 오요안나 직장내 괴롭힘 가해 의혹을 받고 있는 FC 원더우먼 소속 김가영의 모습은 등장하지 않았다.
앞서 故 오요안나는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난 가운데 최근 유족들을 통해 고인이 생전 직장내 괴롭힘에 시달렸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김가영은 가해자로 지목됐으나, 현재까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골때녀' 측 역시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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