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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배우 고생길…지진희, 폭행 누명→이규형과 충격 입맞춤 ['킥킥킥킥' 첫방]
작성 : 2025년 02월 05일(수) 22:59

킥킥킥킥 첫방 / 사진=KBS2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킥킥킥킥' 지진희, 이규형이 재회했다.

5일 첫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에서는 불화로 헤어진 지진희(지진희), 조영식(이규형)이 다시 손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영식(이규형) PD는 스타 지진희(지진희)를 찾아가 "예능 '삼식이세끼' 출연해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지진희가 "싫다"고 단칼에 거절하자 조영식은 끈질지게 따라다니며 출연을 부탁했다.

시간이 흘러 지진희는 조영식과 '삼식이세끼'로 2014년 연예대상을 수상하며 대박을 터트렸다. 하지만 불화설이 제기됐고, 갈등은 마무리되지 못한 채 10년이 흘렀다.


비즈니스 관계를 종료한 지진희와 조영식은 본업에서 고전 중이었다. 지진희는 술에 취한 채 오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정말 오대표에게 사기 당한 거냐. 제 전 재산 잃어버린 거냐. 사기죄로 고소 당하기 싫으면 콜백달라"고 말했다.

그러던 중 매니저는 지진희에게 전화를 걸어 "연예인 폭행 기사 보셨냐. 지금 지 배우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고 알렸다. 지진희는 옥상으로 올라가 라이브 방송을 켰다. 그는 "폭행 안 했다. 맞으면 맞았지 때리진 못 한다"고 해명하기 시작했다.

같은 건물에서 화장실을 찾던 조영식은 9층 화장실에서 볼일 본 뒤 사무실 내부를 살펴봤다. 사무실 바닥에 피가 묻어있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한 조영식은 "나는 PD다. 어떤 상황에서도 찍는다"라며 촬영을 하기 시작했다.

외부로 나선 조영식은 누군가 떨어지려한 것을 발견했고, 그를 살렸다. 이윽고 조영식은 지진희인 것을 확인하고 기겁했다. 지진희 역시 놀란 나머지 떨어질 뻔했으나 조영식과 실랑이를 하다 입을 맞추기도. 두 사람의 상황은 라이브 방송으로 생중계되고 있었다.

원펀치 캐피탈 대표 돈만희(김주헌)는 라이브 방송을 보고 두 사람을 만나 투자금 30억을 제안했다. 돈만희는 "6개월 안에 구독자 수 300만명 이상, 흑자 달성 못하면 투자금을 전부 회수하겠다. 대신 성공시 두 분께 60% 지분을 드리겠다"고 얘기했다. 라이브 방송은 계속 이어졌고, 고민 끝에 두 사람은 "계약 하겠다"고 발표했다. 콘텐츠 스태프들을 발탁하는 오디션도 라이브 방송을 통해 모집하고, 이들은 회사 이름을 '킥킥킥킥'이라 지었다.

팀원들과 첫 콘텐츠 준비를 시작했으나, 지진희와 조영식의 사이는 여전히 좋지 않았다. 방송 말미 두 사람의 10년 전 갈등 상황이 그려졌고, 한 여자가 나타나자 조영식은 "잠깐 흔들린 거지?"라고 말하며 애원했다. 여자는 "난..."이라고 말 끝을 흐려 궁금증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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