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LA 다저스, 올해도 우승할까…PS 진출 99%+104승 전망
작성 : 2025년 02월 05일(수) 12:16

LA 다저스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인턴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2025시즌에도 가장 막강한 전력을 갖춘 팀으로 평가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5일(한국시각) 성적 예측 프로그램인 PECOTA를 인용해 2025시즌의 몇 가지 주요 내용을 분석했다.

우선 LA 다저스는 정규리그 104승으로 30개 팀 중 최다승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2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92승)보다 무려 12승 앞선 수치다.

가장 눈에 띄는 건 100%에 가까운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이다. PECOTA는 올해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확률을 99.2%로 계산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다저스가 이번 시즌 다시 월드 시리즈를 우승할 확률도 22%로 전망했다. 뉴욕 양키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9%로 뒤를 이었다.

어쩌면 당연한 평가다. 다저스는 이미 오타니 쇼헤이,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 등 탄탄한 선수층을 가졌고,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과감한 투자를 통해 전력을 대거 보강했다.

선발 투수 브레이크 스넬, 불펜 투수 태너 스콧과 커비 예이츠, 내야수 김혜성에 이어 사사키 로키 영입전에서도 승리하며 다양한 포지션의 선수를 영입했다.

엠엘비닷컴은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에서는 뉴욕 양키스가 89.7승,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88.9승으로 치열하게 선두를 다툴 것이라 예상했다.

또한 "내셔널리그(NL) 동부는 현재 야구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곳이다. 이번 시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92승으로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이며 뉴욕 메츠(89승)가 2위,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88승으로 3위에 자리할 것이다"고 전했다.

AL 서부지구는 텍사스 레인저스가 89승으로 1위에 오르며 AL 전체 팀 중 양키스의 바로 뒤를 이을 것이라 전망했다.

AL 중부지구는 미네소타 트윈스가 86승, NL 중부지구에서는 시카고 컵스가 91승으로 1위가 유력하다 예상했다. 특히 컵스의 91승은 다저스와 브레이브스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승수이며, 월드시리즈 우승 가능성도 8%로 다저스, 양키스, 애틀랜타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인턴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