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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위해 ♥이민정+아들 출격 "뒤늦게 전화해서 불러"(공동경비구역 JSA) [ST현장]
작성 : 2025년 02월 04일(화) 21:19

이병헌 이민정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DB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공동경비구역 JSA' 이병헌을 위해 아내 이민정과 아들이 출격했다.

4일 저녁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CJ ENM 30주년 기념 비저너리(Visionary) 선정작 홈커밍(Homecoming) GV '공동경비구역 JSA'가 열려 박찬욱 감독, 배우 송강호, 이병헌, 이영애, 김태우가 참석했다.

'공동경비구역 JSA'(2000년)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안 북측 초소에서 여덟 발의 총성이 울려 퍼지고 북한군 2명이 사망, 남한 병사 한 명이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된다. 중립국감독위원회 수사관으로 파견된 한국계 스위스인 소피 소령(이영애)은 사건 당사자인 남한의 이수혁 병장(이병헌)과 북한의 오경필 중사(송강호)를 만나지만, 상반된 진술과 수사 비협조로 단서를 찾지 못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이날 자리에는 이병헌의 아내인 배우 이민정과 아들이 함께 작품을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이병헌은 "저도 사실 오늘 처음 모여서 가족분들을 다 부르셨다 해서 깜빡하고 저도 뒤늦게 전화걸어서 가족들도 함께 감상한 것으로 안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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