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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리즈 "'완성형 아이돌' 수식어? '아이브가 아이브 했다'" [ST현장]
작성 : 2025년 02월 03일(월) 14:40

아이브 리즈 / 사진=권광일 기자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아이브가 '완성형 아이돌'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아이브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아이브 멤버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참석해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와 관련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아이브 멤버들은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먼저 장원영은 "그런 수식어를 얻게 되는 게 감사할 따름이다. 그런 시선들이 저희에게 새로운 자극이 되는 것 같다"며 "그런 시선보다는 늘 해왔던 음악이나 무대를 하면서 저희들만의 스탠스로 나아가는 것 같다. 예쁘게 봐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리즈는 "수식어를 붙이는 것보다는 '아이브는 아이브답다' 이런 말이 더 와닿는 것 같다. '아이브가 아이브 했다' 수식어가 가장 좋을 것 같다"며 웃었다. 그는 '아이브답다'는 말의 의미에 대해 "많은 분들이 성장형이란 느낌으로 말씀해 주신다. 앞으로 성장할 수 있는 그룹"이라고 답했다.

안유진은 "매 앨범마다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데 '믿고 들을 수 있는 그룹이구나' 그런 인식으로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아이브 장원영 / 사진=권광일 기자


한편 아이브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는 더블 타이틀곡 '레블 하트(REBEL HEART)'와 '애티튜드(ATTITUDE)', 그리고 수록곡 4개로 구성됐다.

이번 '애티튜드(ATTITUDE)'는 수잔 베가의 '톰스 디너(Tom's Diner)'를 샘플링한 곡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멜로디에 그루비한 베이스, 업템포 드럼이 결합되어 에너제틱한 바이브를 전달한다. 화려한 신스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곡의 매력을 더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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