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나이츠가 홈경기에서 그룹 올아워즈의 시투와 축하공연을 진행한다.
정규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SK는 "오는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창원 LG와의 홈경기를 맞아, 데뷔 1주년을 맞은 7인조 다국적 그룹 올아워즈(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를 초청해 시투와 축하공연을 팬들에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SK는 24-25시즌 'Fan on Fire!'라는 슬로건에 맞춰 팬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K-POP의 '신흥 퍼포돌'로 떠오르고 있는 그룹 올아워즈를 초청해 경기 전 시구를 시행하고, 하프타임에는 신보 더블 타이틀곡 'Graffiti(그래피티)'로 축하 공연을 펼치며 홈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올아워즈는 오는 4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Smoke Point'(스모크 포인트)를 발매하며 7개월 만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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