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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컸는데 안 나가요' 신정윤, 가족들 결혼 잔소리에 "올해는 노력할 것" 약속 [TV캡처]
작성 : 2025년 02월 01일(토) 20:42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사진=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배우 신정윤이 결혼 압박에 난감해했다.

1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 신정윤이 명절을 맞이해 가족들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신정윤은 가족들이 명절에 모이기 전부터 결혼 잔소리를 걱정했다.

아니나 다를 까 식사 준비를 하던 중 이모는 "너 장가가서 상 차리면 얼마나 좋겠냐"라고 물었다.

다른 가족들 역시 "여자친구도 왔으면 좋았을 걸"이라고 아쉬워했다. 신정윤은 "제가 올해는 꼭"이라며 "노력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모는 "내년에는 장가를 갈 거냐. 아 올해 가려면 빨리 식장을 예약해야 한다"라고 압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홍진경은 "나 예전에 알던 사람 사귀는 사람 없는데 명동성당을 예약했었다. 미리"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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