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미주에게 돌돔을 닮았다고 말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 하니?'에서 KCM이 낚시한 고가의 생선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KCM은 고가의 생선으로 유명한 돌돔을 소개했다. KCM은 "낚시로 돌돔을 잡았다"라고 자랑했다.
크기에 놀란 유재석은 "이건 잡으려고 잡을 수 있는 고기가 아니다"라고 깜짝 놀랐다.
KCM은 "이 정도 크려면 전복을 3억 원어치 먹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를 보던 유재석은 "근데 (돌돔) 이빨이 미주랑 닮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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