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덱스에 이어 '냉터뷰' 시즌2 MC를 맡는다.
31일 '일일칠 - 117'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는 "사나의 냉터뷰 시즌2가 돌아온다"는 글이 게재됐다.
'일일칠 - 117' 측은 "오래 기다리셨다. MC 사나의 냉터뷰 두번째 시즌이 따스한 봄과 함께 찾아온다"며 "구독하시고 사나의 냉터뷰 시즌2를 함께 기다려달라"고 전했다.
'사나의 냉터뷰' 시즌2는 올해 3월 찾아올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사나가 '냉터뷰' 스페셜 MC로 활약했을 당시 모습과 함께 "Sana is back!"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사나는 앞서 지난해 3월부터 6월까지 '사나의 스페셜 냉터뷰' MC를 맡은 바 있다.
한편 덱스는 지난 30일 공개된 지수 편을 끝으로 '덱스의 냉터뷰' 시즌3 MC에서 하차했다. 덱스는 "그동안 냉터뷰를 사랑해 주셨던 많은 구독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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