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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0기 영숙 "고소 DM? 조작, 근거 없는 민원 제기 자제 부탁"
작성 : 2025년 01월 31일(금) 16:48

10기 영숙 / 사진=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솔사계'에 출연한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영숙이 민원 제기 자제를 당부했다.

10기 영숙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소하겠다는 DM도 조작입니다. 그런 내용의 DM 나눈 적 없습니다. 회사로 민원을 많이 제기하시는데 근거 없는 민원 제기는 자제바랍니다"라고 적었다.

같은날 영숙은 SNS에 "아직 많이 부족함을 부정하지는 않겠다. 많은 질타와 걱정 감사합니다"라며 "그 어떤 말로도 모든 분들의 이해를 구하긴 어렵고 또 그 어떤 설명으로도 충분하지 않을 걸 알기에 모든 이에게 이해와 용서를 바라지는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최근 10기 영숙은 '나솔사계' 돌싱특집에 출연해 미스터 백김을 사이에 두고 10기 정숙와 갈등을 빚었다. 그 과정에서 영숙은 정숙에 대한 무례함 등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또한 최종화에서 영숙은 미스터 박과 커플이 됐지만, 방송 종료 후 후일담을 나누는 라이브 방송에서 미스터 박에게 잠수 이별을 당했다고 폭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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