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행님! 뭐하니?' 이이경 "어렸을 때부터 혼자가 익숙, 작년 생일 축하 연락 한 통 받아" [TV캡처]
작성 : 2025년 01월 30일(목) 21:00

이이경 / 사진=MBC 행님!뭐하니?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행님! 뭐 하니?' 이이경이 혼자에 익숙한 시간들을 보냈다고 말했다.

30일 밤 방송된 설특집 MBC 예능프로그램 '행님! 뭐 하니?'에서 이이경이 하하, 주우재와 함께 등산에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왜 형들과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셨냐"고 궁금해했다.

이이경은 "어렸을 때부터 늘 혼자가 편했다. 혼자 여행을 하는 게 습관이 돼서 혼자 많이 했다. 20대 때도 혼자 태국에 두 달이나 있기도 하고. 혼자가 익숙한 나이가 됐고 혼자가 제일 편안한 나이인데 누군가 같이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재작년 생일날 제가 혼자 일본에 있었는데 전화가 한 통 왔다. 그때 누군가 있었으면 한다고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한테 친형 같은 형들이라 하면 하하형이랑 우재형이다. 형들을 깊게 알고 싶은데 아직 그렇게까진 아니라 갈증이 있던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