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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더 비기닝' 슈퍼주니어 "필리핀 교도소서 '쏘리 쏘리', 뉴스 토픽 나와" [TV캡처]
작성 : 2025년 01월 28일(화) 19:09

슈퍼주니어 / 사진=SBS K-POP 더 비기닝 : SMTOWN 30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K-POP 더 비기닝 : SMTOWN 30' 슈퍼주니어가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28일 SBS 설 연휴 특집 'K-POP 더 비기닝 : SMTOWN 30' 1부가 방송됐다.

슈퍼주니어는 12인조 그룹으로, 지난 2005년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날 키는 슈퍼주니어 과거 자료 화면이 나오자 "저 인원수가 너무 충격적이었다"고 말했다.

이특은 "'쏘리 쏘리'를 대표곡으로 알고 있다"며 "대만 한 차트에서 120주 1위를 한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은혁은 "유럽, 정말 멀리 있는 나라에서도 '쏘리 쏘리' 플래시 몹을 해줬다"고 회상했다.

이특은 "필리핀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이 추는 '쏘리 쏘리'가 뉴스 토픽으로도 나왔다"고 하자 은혁은 "있을 수 없는 일이 많이 일어났다"고 얘기했다.

이특은 또 "당시 인도네시아 조코위 대통령께서 한국을 방문했을 때 슈퍼주니어를 꼭 만나야 겠다더라"며 "2018년 인도네시아 아시안 게임 폐막식에서도 클로징 세레모니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지난 11일, 12일 양일간 고척 돔에서 SM 창립 30주년 기념 콘서트 'SMTOWN LIVE 2025 [THE CULTURE, THE FUTURE] in SEOUL'가 개최됐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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