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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포토] 김지안 '귀엽지~?'
작성 : 2025년 01월 28일(화) 09:34
[스포츠투데이 안성후 기자] 배우 김지안이 2025년 설날을 맞아 한복을 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지안은 최근 스포츠투데이와 한복을 입고 설날 맞이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2008년생인 김지안은 올해 만 16세로, 고등학교 2학년이 됐다. 김지안은 "어느덧 한 해가 지나고 따뜻한 설날이 다가왔다. 저는 고등학생이 되고 시간이 너무나도 빠르게 지나가서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새해를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지안은 "새해엔 어떤 일이 펼쳐질지 너무 설레서 열심히 살아보려고 한다"고 2025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그룹 아이브 장원영과 같은 한복을 입게 됐다는 김지안은 "그 이야기를 듣고 너무 부담이 됐다"고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면서도 "장원영이 입은 한복이니까 믿고 입어봤다. 괜찮지요?"라고 미소를 보였다.

김지안은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선산', '스위트홈' 시즌 3, 천만 영화 '파묘'에서 활약했다. 특히 '파묘'에서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김고은)과 경문을 외는 어린 무당 박자혜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지안은 올해 드라마 '아이쇼핑'과 '돼지우리'로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안성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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