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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 러블리 캐릭터로 안방 컴백
작성 : 2025년 01월 27일(월) 10:15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 /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KBS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엄지원이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월 1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엄지원은 극 중 마광숙을 연기한다. 마광숙은 골드미스에서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을 잃고 한순간에 과부가 되어버린 인물이다. 엄지원은 시도 때도 없이 종잡을 수 없는 돌발행동으로 웃음을 유발하는 마광숙 캐릭터를 통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로 안방에 돌아오는 엄지원은 앞서 '작은 아씨들', '잔혹한 인턴', '트렁크' 등 다수의 작품에서 도회적인 이미지로 시청자들과 만나왔다. 이어 엄지원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를 통해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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