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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시즌 3호골' 뮌헨, 프라이부르크 2-1 격파…리그 5연승+선두 질주
작성 : 2025년 01월 26일(일) 09:15

김민재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시즌 3호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뮌헨은 25일(한국시각)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4-2025 독일 분데스리가 19라운드 프라이부르크와의 원정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리그 5연승 행진을 이어 간 뮌헨은 15승3무1패(승점 48)를 기록, 선두를 질주했다. 2위 레버쿠젠(12승6무1패, 승점 42)과는 6점 차.

지난 주중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페예노르트에 0-3 완패를 당했지만, 이날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프라이부르크는 8승3무8패(승점 27)로 10위에 머물렀다.

뮌헨의 김민재는 이날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1골을 기록, 팀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해 10월 프랑크푸르트전(1골), 11월 파리 생제르맹전(1골)에서 골맛을 봤던 김민재는 약 2개월 만에 다시 득점포를 가동하며 시즌 3호골을 기록했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김민재에게 평점 7.7점을 줬는데, 이는 이날 출전 선수 중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점수다.

뮌헨은 경기 시작 15분 만에 케인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에릭 다이어의 패스를 받은 케인은 낮게 깔리는 땅볼 슈팅으로 프라이부르크의 골망을 흔들었다.

1골차 리드를 유지하던 뮌헨은 세트피스를 통해 추가골을 만들었다. 후반 9분 요슈아 키미히의 코너킥을 김민재가 헤더슛으로 연결, 추가골을 터뜨렸다.

끌려가던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23분 도안 리츠의 코너킥을 마티아스 긴터가 헤더슛으로 마무리하며 1골을 만회했다.

하지만 김민재를 중심으로 한 뮌헨 수비진은 더 이상의 실점 없이 프라이부르크의 공격을 봉쇄했다. 경기는 뮌헨의 2-1 승리로 막을 내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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