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장신영이 남편 강경준의 불륜 논란 이후 또 한 번 관찰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한다.
2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장신영의 합류가 예고됐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장신영은 "자신 있는 게 하나 있다. 밥반찬"이라며 '집밥 장선생' 면모를 자랑했다. 이와 함께 둘째 아들과 함께 등장, 아이들을 위한 집밥을 예고했다. 동시에 눈물을 흘리는 장신영의 모습도 포착됐다.
장신영이 일상을 공개하는 것은 남편 강경준의 불륜 논란 이후 처음이다. 앞서 강경준은 지난해 1월 유부녀 A씨의 남편 B씨로부터 상간남으로 지목당하며 5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다. 이어 같은 해 강경준은 상대방의 청구를 받아들이는 청구인낙으로 소송을 종결시켰다.
이에 대해 장신영은 자신의 SNS에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낸 건 어쩌면 아이들이었을 것"이라며 "마음의 상처를 입히고 겪지 않아도 될 것을 경험하게 한 점 부모로서 한없이 미안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이후 장신영은 남편 강경준을 대신해 대중 앞에 섰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장신영은 "'이혼'이라는 단어 자체보다 우리 가족 미래를 더 걱정을 했다. '나 이제 너랑 못 살아'가 아니라 이걸 어떻게 헤쳐나가야지 아이들이 덜 상처받고 그럴까 생각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장신영 가족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큰 아들은 배우에 대한 꿈을 밝히며 KBS2 '고려거란전쟁' 특별출연을 예고했으나, 아빠 강경준의 불륜 논란으로 통편집되는 고초를 겪어야 했다.
이를 두고 미성년자인 자녀들을 방송에 노출시킨 뒤 무책임했던 아빠 강경준의 논란에 질타가 쏟아졌다. 결국 자녀들의 얼굴이 노출됐던 프로그램은 다시보기 VOD 서비스가 중단됐다.
그럼에도 장신영은 또 한 번 관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이번엔 둘째 아들과 일상 공개에 나섰다. 이와 함께 예고편 속 눈물을 흘리는 장신영의 모습이 포착되며 남편 강경준의 논란을 언급할 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이미 일상 공개 이후 사생활 논란으로 대중에 큰 실망감을 안겨준 장신영 부부인만큼, '편스토랑' 출연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여기에 어린 자녀가 또한번 매체에 노출되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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