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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김지안 "장재현 감독님, 경문 외워온 건 제가 처음이래요" [한복 인터뷰 비하인드]
작성 : 2025년 01월 25일(토) 09:48

파묘 김지안 한복 인터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김지안이 '파묘'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

김지안은 2025년 설날을 맞아 최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스포츠투데이 사옥에서 취재진과 만나 한복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김지안은 지난해 오컬트 장르 최초 천만 영화를 기록한 영화 '파묘' 속 도깨비 놀이에서 어린 무당 박자혜 역을 맡아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김지안은 '파묘' 출연 과정에 대해 "오디션 때 도깨비 놀이 장면을 대본으로 받아서 준비해 갔다. 경문이 굉장히 길었는데, 그걸 외워서 가야 하나 싶었다"면서도 "그래도 오디션을 보러 가니까 외워서 가려고 했다. 실제 무당분께 전화해서 꼬마 무당들이 어떻게 경문을 외우는지 물어보고, 많은 분들에게 여러 지식을 얻어서 갔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지안은 "장재현 감독님이 '경문을 외워서 온 애는 너밖에 없어'라고 하셨다. 열심히 외워온 걸 잘 봐주신 것 같기도 하고"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에 필자가 "지금도 경문을 외울 수 있냐"고 묻자 김지안은 "4줄 정도는"이라고 웃음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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