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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달빛도적단', 유저 신고에 발빠른 대처로 '1차 CBT 성황'
작성 : 2015년 01월 21일(수) 15:52

'루나: 달빛도적단' /웹젠 제공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웹젠(대표 김태영)이 최근 신작 MMORPG '루나: 달빛도적단'의 1차 비공개테스트로 유저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루나: 달빛도적단'의 1차 비공개 테스트가 순항중인 가운데 게임 운영자의 1:1 즉시대응 및 다양한 GM이벤트가 특히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웹젠은 그간의 다양한 MMORPG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게임과 공식홈페이지의 상시 모니터링을 통한 1:1 즉시 대응을 운영 콘셉트로 설정했다.

특히 '루나: 달빛도적단'의 게임 분위기와 유저층을 감안, 유저들이 신고나 건의를 GM들에게 요청하면 바로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행해왔다.

다양한 이벤트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19일 오후에는 ‘몬스터 소환 이벤트’가 깜짝 진행됐다. 운영자들은 일반 필드에서는 볼 수 없는 보스 몬스터인 크리스탈 용, 브롱카르 등을 직접 소환, 향후 정식 서비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들을 미리 소개하기도 했다.

웹젠은 이외에도 최대 30명이 입장, 대규모 PVP를 즐길 수 있는 '난투장'에서 가장 많은 킬/데스 수를 기록한 유저를 GM이 작성하는 'CBT 뉴스'를 통해 소개하는 일일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운영팀은 테스트가 진행되는 마지막 날까지 GM과의 신나는 달리기 경주, 무한 아이템 강화 지원 등 유저들의 눈길을 끄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기획,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루나: 달빛도적단'은 동화풍의 MMOPRG로 6등신의 귀여운 캐릭터, 13가지의 주무기와 7가지의 보조무기의 조합을 통한 자유도 높은 캐릭터 육성 시스템을 제공한다.


장용준 기자 game@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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