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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 하정우 "난 쿨톤, 붉은옷 입고 놀림받아" [인터뷰 스포]
작성 : 2025년 01월 24일(금) 15:33

브로큰 하정우 인터뷰 / 사진=바른손이앤에이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브로큰' 하정우가 뜻밖의 의상 비밀을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브로큰'(연출 김진황·제작 을지기획) 주연 배우 하정우와 스포츠투데이가 만나 작품 개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브로큰'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의 분노의 추적을 그린 영화다.

작품 속 하정우는 후줄근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동생을 죽인 이들을 찾아 나선다. 극 중 옷차림에 대해 하정우는 "제가 원래 붉은 계통의 옷을 안 입는다. 처음 입어봤다. 그 점퍼는 제가 평상시에 안 입는 옷들을 선택해 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정우는 붉은색 옷을 입지 않는 이유에 대해 "제가 쿨톤이라 안 어울린다. 전에 붉은색을 입고 나가서 호되게 놀림받은 적이 있다. 저희 집엔 붉은색이 없다"며 "제가 8체질 중에 '토양'인데 붉은 벽지가 안 맞는다더라"고 깜짝 고백했다.

'브로큰'은 2월 5일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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