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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국민 아이돌 출신 리더, 연예인 성상납 추문으로 은퇴 선언
작성 : 2025년 01월 23일(목) 17:45

나카이 마사히로 / 사진=유튜브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성 상납 의혹에 휩싸인 일본 아이돌 그룹 스마프 리더 출신 나카이 마사히로(52)가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23일 나카이 마사히로는 자신의 팬클럽 사이트에 "저는 오늘로 연예계 활동을 은퇴하고, 소속사도 남은 업무가 끝나는대로 폐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맡았던 TV 방송과 라디오, 광고 등에 대해 하차와 계약 취소에 대한 논의가 끝났다"며 "이것으로, 모든 책임을 완수했다고는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마주하고, 성의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마사히로는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다"며 고개를 숙였다.

앞서 한 일본 매체 보도에 따르면 나카이 마사히로가 후지TV 방송국의 한 여성 직원에게 성상납을 강요하고 합의금으로 9000만 엔(한화 약 8억4000만원)을 지급했다.

이에 나카이 마사히로는 "합의가 이뤄졌기에 앞으로 연예활동은 차질 없다"고 밝혀 공분을 샀다.

후지TV 역시 성접대 부실 조사 의혹에 휩싸였고, 최소 50개 기업이 광고 중단 및 검토 중이다.

한편, 나카이 마사히로는 일본 국민 아이돌 그룹으로 불리는 스마프의 리더 출신이다. 그룹이 해체된 후에도 국민 MC로 불리며 활동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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