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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지옥의 데스매치 시작…저승사자 박선주 등판
작성 : 2025년 01월 22일(수) 09:54

미스터트롯3 / 사진=TV조선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스터트롯3' 일대일 데스매치가 시작된다.

23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트롯3'에서는 일대일 데스매치가 그려진다.

앞서 치열한 마스터 예심과 장르별 팀 미션을 뚫고 올라온 34팀은 데스매치에서 양보 없는 진검승부를 펼친다. 데스매치는 참가자들이 원하는 상대를 지목해 일대일 맞대결에 나서는 본선 2차 경연이다. 이긴 사람은 다음 라운드로 직행하고 지면 즉시 탈락 후보가 된다.

이번 '미스터트롯3'는 시리즈 사상 가장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해 그 어느 때보다 상향 평준화된 참가자들이 대거 포진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일대일 데스매치 역시 지옥의 강 대 강 대결이 될 전망이다.

참가자들은 숨겨뒀던 필살 무대는 물론, 목숨을 건 퍼포먼스와 완벽 그 자체의 가창력을 쏟아낸다. 현장에서는 "진짜 세다 세!"라며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는 마스터들의 탄식이 이어진다.

특히 이번 일대일 데스매치에는 박선주 마스터가 등판한다. 가수 겸 프로듀서 박선주는 앞선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에서 매운맛 심사평부터 아낌없는 극찬에 이르기까지, 핵심을 찌르는 촌철살인 심사평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이른바 '저승사자 마스터'라 불리는 박선주가 귀환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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