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솔로지옥4'에 출연 중인 이시안이 전속계약 위반으로 피소됐다.
21일 리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시안이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추가 합의된 계약 조건 등을 명백히 위반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고 알렸다.
리더스는 "지난 2024년 4월 이시안의 '솔로지옥4' 출연 논의를 본격화하며 이시안과의 전속계약을 연장하는 부속합의서를 작성했다"며 "그런데 프로그램 촬영을 마친 직후인 2024년 8월 이시안이 돌연 리더스에 일방적인 전속계약 종료 의사를 밝혔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시안이 주장하는 전속계약 관련 이의 제기는 명백히 근거가 부족하다"고 반발하며 "회사 설립 이후 촬영 관련 모든 계약은 리더스 대표의 명의로 체결됐으며 이 과정에서 이시안은 서면 동의 뿐 아니라 실질적 합의도 진행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솔로지옥4' 출연이 모델 이시안에게 유의미한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해 최선을 다해 협상과 지원을 이어왔는데 출연 이후 계약을 무시하며 활동 중단을 일방적으로 통보한 것은 회사와 프로그램 제작진을 모두 기망하는 행위"라고 전했다.
'프로듀스48'과 '아이돌학교'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는 이시안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4'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