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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기, 6억 5000만원 재계약...LG, 2025시즌 선수단 연봉 계약 완료
작성 : 2025년 01월 21일(화) 14:35

홍창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LG 트윈스 홍창기가 팀 내 최고 연봉을 받는다.

LG는 21일 "2025년 재계약 대상자 39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홍창기는 연봉 5억 1000만원에서 1억 4000만원(인상률 27.5%)이 인상된 6억 5천만원에 계약하며 작년에 이어 팀 내 최고 연봉(FA선수 제외)을 기록했다.

지난해 홍창기는 정규시즌 139경기에서 타율 0.336(524타수 176안타) 5홈런 73타점 96득점 96볼넷 10도루, 출루율 0.447, 장타율 0.410, OPS(출루율+장타율) 0.857로 눈부신 시즌을 보냈다.

무엇보다 2년 연속으로 출루왕에 등극했다. 타율과 득점, 안타 또한 6위에 이름을 올려 높은 타격 생산성을 자랑했다. 수비에서도 2년 연속 우익수 부문 KBO 수비상으로 공·수 겸장의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한 손주영은 4300만원에서 인상률 300%인 1억 2900만원이 인상되며 1억 7200만원을 받게 됐다.

손주영은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선발 풀타임 시즌을 돌면서 28경기 9승 10패 평균자책점 3.79, 144.2이닝 112탈삼진을 마크했다.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11차례 해냈고, 평균자책점은 원태인(25·삼성 라이온즈)에 이어 국내 선발 투수 중 2위 기록이었다.

마무리투수로 첫 시즌을 보낸 유영찬은 8500만 원에서 1억 2500만 원(인상률 147.1%) 인상된 2억 1000만 원에 계약하면서 첫 억대 연봉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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