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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약한 영웅' 故 나철, 오늘(21일) 2주기…갑작스럽게 떠난 별
작성 : 2025년 01월 21일(화) 09:18

故 나철 2주기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故 나철이 대중 곁을 떠난 지 1년이 지났다.

나철은 지난 2023년 1월 21일 건강 악화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향년 37세.

갑작스러운 나철의 비보에 동료 배우 김고은은 "끝까지 함께 못 있어줘서 미안해. 소중했던 시간들을 만들어줘서 고마워"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나철은 지난 2010년 연극 '안네의 일기로 데뷔해 드라마 '빈센조'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2, '디피'(D.P.)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약한 영웅 Class 1'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 중 2023년 개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나철의 유작이 됐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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