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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한남동 100억 빌라→14억 집으로 "22살 연상 홍상수, 진짜 사랑하는 것"
작성 : 2025년 01월 21일(화) 08:36

홍상수,김민희/ 사진=DB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영화감독 홍상수와 약 10년간 불륜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배우 김민희가 아이를 임신한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살고 있는 아파트도 김민희의 소유라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는 '김민희 임신 그 후, 홍상수가 낸 딸 결혼식 축의금 액수 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진호는 홍 감독이 과거 1200억원의 유산을 상속받았다는 설은 가짜라고 전했다.

그는 "가짜뉴스다. 홍 감독은 3남매 중 막내다. 막내가 1200억원의 유산을 받았다면 형과 누나는 얼마만큼의 유산을 받았다는 것인지"라고 말했다.

이어 "1200억 유산을 상속받았다면 큰 세금 때문에 세무 업계에서도 알 수밖에 없다. 그리고 현재의 김민희 삶 역시 훨씬 부유한 모습이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김민희는 2015년 현 시가 100억원이 넘는 한남동 빌라에 거주하고 있었다. 그런데 홍 감독과 불륜이 시작된 후 하남으로 이사했다. 현재 지금 두 사람이 함께 사는 아파트는 14억원 대로, 이 집 역시 김민희의 돈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주장했다.

이진호는 "정리하자면 김민희는 22살이나 많은 홍 감독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은 현재 김민희의 부모가 거주하는 경기 하남에서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 매체는 김민희가 임신 6개월째로 올 봄 출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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