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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청, 인천광역시청 30-24 격파…시즌 첫 승 신고
작성 : 2025년 01월 18일(토) 19:16

대구광역시청 정지인 /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대구광역시청이 인천광역시청을 꺾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대구광역시청이 18일 오후 5시 대구광역시 계명문화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5매치 데이 경기에서 인천광역시청을 30-24로 이겼다.

개막 4연패에서 탈출한 대구광역시청은 1승 4패(승점 2)를 기록하며 6위로 올라섰다. 인천광역시청도 1승 4패(승점 2)를 기록했지만, 7위로 내려 앉았다.

전반 초반에는 서로 골을 주고받으며 공방전을 벌였다. 인천광역시청은 차서연이 연속 골을 넣었고, 대구광역시청은 김희진과 정지인의 강력한 슛을 선보이며 팽팽한 대결을 이어갔다. 이후 한동안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그러나 대구광역시청은 노희경의 활약과 정지인의 스카이 플레이까지 이어지며 12-9로 차이를 벌렸다. 인천광역시청이 다시 반격에 나섰지만, 전반은 대구광역시청이 12-11로 리드한 채 종료됐다.

양 팀은 후반전 들어서도 박빙의 승부를 이어갔다. 그러나 인천광역시청 김주현이 2분간 퇴장으로 빠지면서 대구광역시청이 15-12로 달아났다.

2, 3골 차로 앞서던 대구광역시청은 정지인의 연속 골로 19-14, 5골 차까지 달아나며 후반 중반 흐름을 주도했다. 함지선의 연속 골까지 터지면서 점수는 22-16이 됐다.

승기를 잡은 대구광역시청이 4-6점 차의 리드를 유지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는 대구광역시청의 30-24 승리로 막을 내렸다.다.

대구광역시청은 노희경이 8골, 정지인이 7골, 김희진과 함지선이 5골씩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강은지 골키퍼가 15세이브로 팀의 첫 승리를 이끌었다.

인천광역시청은 박민정이 8골, 이효진과 차서연이 4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이가은 골키퍼가 11세이브로 막았지만, 대구광역시청의 공세를 꺾지는 못했다.

7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MVP로 선정된 대구광역시청 정지인은 "첫 승이 엄청나게 하고 싶었는데 대구에서 하는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해서 기쁘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노력 많이 해서 계속 올라가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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