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이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종목별 평가인 '2024 체육단체 혁신평가'에서 2년 연속 전 종목 1위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당구연맹은 비올림픽/아시안게임 종목 중에서도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공존하는 종목인 '라'군에 포함돼 평가 받았으며, 평균 점수인 70.41점 보다 약 15점 높은 85.08점으로 종목단체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이번 평가는 대학교수, 경영인, 회계전문가. 법률가 등 사회 각계 전문가와 문체부 체육국장을 포함하여 구성됐으며, ▲비전전략, ▲조직운영, ▲주요사업, ▲단체자율성, ▲인권 및 윤리 등 총 5개 항목으로 평가됐다. 대한당구연맹은 그 중 비전전략, 조직운영, 주요사업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조직의 역량과 회계투명성을 평가하는 항목인 '조직운영' 항목에서 전체 평균 76.72점보다 약 20점 높은 96.50점을 받으며 높은 소통 협력 능력과 투명한 회계 시스템을 보여줬다. 또한, 각 단체의 발전 계획과 자립 기반을 평가하는 항목인 '비전전략' 항목과 생활체육, 전문체육, 학교체육 등의 사업을 평가하는 '주요사업' 항목 또한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점수를 받아 대부분의 항목에서 평균이상의 성과를 냈다.
대한당구연맹은 "2년 연속 전 종목단체 중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2018년부터 7년 연속 매우 우수 및 우수 단체로 평가 받아 선진 단체임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