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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대세 컬러는?
작성 : 2015년 01월 21일(수) 11:28

커밍스텝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컬러는 패션의 완성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체적인 스타일의 분위기를 결정한다. 뿐만 아니라 눈에 띄는 색상 하나만으로도 센스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화사한 컬러의 옷을 입으면 기분 전환에도 도움된다. 멋스러운 컬러 조합은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해 준다. 새해를 맞아 미국의 색채 연구소 '팬톤컬러연구소'에서는 2015년을 이끌어 갈 트렌드 컬러를 발표했다. 올해를 리드할 색으로 아쿠아마린(Aquamarine), 탠저린(Tangerine), 루사이트 그린 (Lucite green) 등 10가지를 꼽았다.

◆ 고급스럽고 차분한 분위기 연출에 좋은 컬러는?

르윗


글레이셔 그레이(Glacier gley) 컬러는 단정해 보이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토스티드 아몬드(Toasted almond)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지닌 매력적인 컬러다. 클래식 블루(Classic blue)는 경쾌하고 산뜻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르윗 그레이 컬러 티셔츠는 심플한 디자인과 하단 술 장식이 조화를 이룬 멋스러운 제품이다. 실버 등 액세서리 등과 매치하면 더욱 세련된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

토스티드 아몬드 톤 티셔츠는 엉덩이를 덮는 긴 기장으로 제작되어 캐주얼하게 입기 좋다. 비비드한 블루 컬러 티셔츠는 도톰한 소재로 만들어져 따뜻하면서도 경쾌한 감성이 돋보인다.

◆ 발랄한 분위기 vs 세련된 이미지

커밍스텝


스트로베리 아이스(Strawberry ice)는 새콤달콤해 보이는 러블리한 색상이다. 커스터드(Custard)는 화사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해 포인트 컬러로 활용할 수 있다. 마르살라(Marsala)는 팬톤이 선정한 2015년 키 컬러(Key color)다.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무드가 특징이다.

커밍스텝 스트로베리 아이스 컬러 코트는 로맨틱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긴다. 커스타드 컬러 코트는 귀엽고 로맨틱한 겨울 룩으로 스타일링하기 좋다. 마르살라 톤 코트는 트렌디한 오버사이즈 핏이 돋보이며, 원피스, 스커트 등 다양한 이너웨어와 잘 어울린다.

르윗 관계자는 "상하의 컬러 조합만 잘 이뤄져도 세련된 겨울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며 "2015년 새해 아이템을 구매할 때 팬톤컬러연구소가 발표한 올해의 컬러를 고려한다면 트렌드세터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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