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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하비, '아는 외고' 출격…외국인 셀럽 변신
작성 : 2025년 01월 16일(목) 16:30

저스틴 하비 / 사진=앤드마크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저스틴 하비가 '아는 외고'에 출격한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16일 배우 저스틴 하비의 JTBC 신규 파일럿 예능 '아는 외고'에 출연 소식을 전했다.

'아는 외고'는 한국으로 터전을 옮긴 외국인 셀럽들이 '아는 외고' 학생으로 변신해 펼치는 캐릭터 버라이어티다. 각기 다른 국적과 문화를 가진 출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저스틴 하비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밝고 재치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대해 저스틴 하비는 "한국에서의 생활을 새로운 관점에서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해 출연을 결심했다"며 "다른 출연자들과 즐겁게 촬영하며 다양한 에너지를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는 외고'는 저스틴 하비 외에도 조나단, 알베르토, (여자)아이들 민니, 르세라핌 사쿠라, 모델 박제니, 신예 피프티피프티 문샤넬 등이 출연하며 붐이 이들을 이끄는 선생님으로 등장한다.

앞서 저스틴 하비는 영화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귀공자', 드라마 '폭군', 예능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 '좀비버스: 뉴 블러드' 등에서 '신 스틸러'로 자리 잡았다.

'아는 외고'는 2월 11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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