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하얼빈'이 2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하얼빈'은 3만1915명이 관람하며 누적 428만2199명을 기록, 2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소방관'이다. 1만763명이 관람해 누적 373만6365명이 됐다. 3위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로, 6328명이 선택하며 누적 12만3611명을 기록했다.
4위는 '서브스턴스'로, 6122명이 관람하며 누적 21만7716명이 됐다. 5위는 '폭락'이다. 4675명이 관람해 누적 5449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1만376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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