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문가영과 최현욱의 스킨십 사진이 유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배우 문가영과 최현욱이 다정하게 스킨십을 나누는 네컷 사진이 공유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커플룩을 입고 서로를 끌어안거나 뽀뽀를 하는 등 영락없는 연인의 모습이었다.
다만 이는 두 사람이 주연을 맡은 tvN 새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속 한 장면인 것으로 전해졌다. 홍보를 위한 마케팅은 아니며, 포토부스 업체를 통해 유출된 사진으로 밝혀졌다.
문가영과 최현욱이 주연을 맡은 '그놈은 흑염룡'은 역사에 고통받는 '본부장 킬러' 팀장 백수정(문가영)과 가슴에 흑염룡을 품은 '재벌 3세' 본부장 반주연(최현욱)의 봉인해제 로맨스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2월 17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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