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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심형탁, 결혼 2년 만에 득남 "안녕 하루야…엄마 아빠가 지켜줄게"
작성 : 2025년 01월 15일(수) 08:39

사진=심형탁 SN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심형탁·사야 부부가 아들을 품에 안았다.

15일 심형탁은 자신의 SNS에 "안녕 하루야.. 엄마 아빠 옆에 와줘서 고마워.. 이제 엄마 아빠가 지켜줄게..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갓 태어난 아이의 손과 발이 담겨 있다.

사야 또한 자신의 SNS에 "드디어 만났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사랑스럽습니다. 이름은 하루입니다.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요.. 하루..♡"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심형탁과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는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23년 8월 결혼했다. 현재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오늘(15일) 방송에는 심형탁·사야 부부가 출산을 2주 앞두고 2세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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