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빅뱅 출신 탑(최승현)이 오늘(15일)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2' 인터뷰에 나선다.
15일 탑은 서울 모처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2' 인터뷰를 진행한다. 탑이 혼자 공식 인터뷰에 나서는 건 지난 2014년 영화 '타짜 - 신의손' 인터뷰 이후 11년 만이다.
탑은 '오징어게임 2'에서 극 중 한때 잘나갔지만 코인 유튜버 명기(임시완)가 추천한 코인에 투자했다가 망해 막대한 빚을 지고 '오징어게임'에 참가하는 래퍼 타노스 역을 맡았다.
이번 인터뷰에서 탑이 대마초 흡연 논란, 캐스팅 논란, 연기력 논란 등에 어떻게 대처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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