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넷플릭스 '솔로지옥 4'에 육준서, 이시안 등 눈길을 끄는 참가자들이 등장했다.

14일 넷플릭스 '솔로지옥 4'가 1-4회까지 공개된 가운데, 남성 출연자로는 김태환, 국동호, 장태오, 김정수, 육준서가 등장했다. 여자 출연자로는 이시안, 배지연, 정유진, 김민설, 김혜진, 김아린이 출연했다.

이중 육준서는 UDT 출신으로 채널A '강철부대'에 출연한 바 있으며, 이시안은 엠넷 '아이돌학교', '프로듀스 48'에 출연했다. 또한 장태오는 모델 출신 배우로 알려졌고, 정유진은 과거 KBS2 '1박 2일' 대학 특집에 출연해 '이대 설현'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번 방송에서는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과감한 스킨십과 짜릿한 플러팅, 감정을 숨기지 않는 솔직함을 무기로한 치열한 탐색전이 펼쳐졌다. 지옥도에 설치된 수영장에서 펼쳐지는 피지컬 게임과 도파민 터지는 리얼하고 짜릿한 천국도 데이트도 그려졌다.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한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로, 프리지아, 덱스, 이관희 등을 배출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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