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틈만나면,' 유재석 "일 잘 안풀릴 때 지석진과 놀이동산 자주 와, 현실 잠시 잊어" [TV캡처]
작성 : 2025년 01월 14일(화) 23:28

틈만나면, / 사진=SBS 틈만나면,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틈만나면,' 유재석이 에버랜드에서 추억을 떠올렸다.

1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나면,'에 김대명, 김종민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버랜드를 찾은 유재석. 유재석은 "석진이형이랑 일이 잘 안풀릴 때 하루종일 놀다가 허리케인을 두번 연속 타고 둘이 토해서 몸져 누워있다가 집에 갔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예전에 일이 잘 안풀리거나 그러면 석진이형이랑 여기에 왔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여기를 벗어나면 현실 때문에 답답했지만 여기에 있는 순간 만큼은 잊었던 거 같다"고 알렸다.

이를듣던 캐스트는 "그럼 일이 조금 잘 풀리셨냐. 여기 다녀오면"이라고 궁금해 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그건 아니"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