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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子 "23살 혼전임신 실수 아냐, 애 가지고 싶었다"(조선의사랑꾼) [TV캡처]
작성 : 2025년 01월 13일(월) 23:04

조선의 사랑꾼 / 사진=tv조선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조선의 사랑꾼' 이경실 아들이 혼전임신에 대한 속마음을 처음으로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코미디언 이경실이 23살에 혼전임신한 아들 손보승과의 갈등을 고백했다.

이날 손보승은 어머니 이경실, 누나와 함께 처음으로 식사를 한 뒤 "아기 가진 거 실수를 한 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깜짝 놀란 이경실이 "애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한 거냐"고 하자 손보승은 "그렇다 . 그건 그때 당시 나만 아는 것"이라고 얘기했다.

손보승이 "진짜 그때 마음은 그랬다"고 하자 이경실은 "불장난은 아니었단 말 아니냐. 잘했구려"라고 말했다.

손보승은 "아이가 안 생겼어도 결혼하려고 둘이 생각했었다"며 "뭔가 빨리 아내랑 태어날 아이랑 같이 가족으로 완성이 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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