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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낮잠·가출 탓 이혼" 최민환 폭로로 SNS 악플 세례
작성 : 2025년 01월 13일(월) 18:56

최민환 율희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전 아내이자 라붐 출신 율희 SNS에 악플이 폭주하고 있다.

13일 율희의 SNS에는 아이에 대해 무책임했다는 등의 비난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이는 최민한의 폭로 여파다.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최민환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최민환은 결혼 생활 중 율희의 긴 수면 패턴과 20번 이상의 잦은 가출로 갈등을 빚었다며, 이는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 이유라고 주장했다.

또한 최민환은 업소 출입을 한 것은 맞지만 성매매는 하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12월 8일 협의 이혼했다. 슬하에 세 자녀에 대한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지고 있다.

하지만 율희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민환의 업소 출입 정황을 폭로하며 재산 분할 요구와 양육권 소유 주장 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면서 갈등이 재점화됐다.

이로 인해 최민환을 향한 부정 여론이 극대화된 상태다. 그러나 최민환이 결혼 생활 중 율희가 육아에 소홀했다며 무책임함을 폭로해 파장이 일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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