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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이민혁‧갓세븐 영재‧케플러 샤오팅, '2024 슈퍼사운드 페스티벌' MC 발탁
작성 : 2025년 01월 13일(월) 11:13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비투비 이민혁, 갓세븐 영재, 케플러 샤오팅이 ‘2024 SUPERSOUND FESTIVAL’(슈퍼사운드 페스티벌)의 진행을 이끈다.

아시아 초대형 축제 ‘2024 SUPERSOUND FESTIVAL’에서 비투비 이민혁, 갓세븐의 영재, 케플러의 샤오팅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오는 18일 마카오에서 개최를 앞두고 있는 ‘SUPERSOUND FESTIVAL(이하 ’SSF’)’은 시상식과 콘서트가 결합된 혁신적인 포맷의 음악 축제로, 기존의 시상식과 공연의 틀을 뛰어넘어 케이팝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페스티벌이다. 아시아 6개국 이상의 조직위원회와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선정된 아티스트들에게는 홍콩, 마카오가 특별 시상하게 된다.

비투비 이민혁과 케플러 샤오팅은 특히 비투비와 케플러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만큼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MC로서도 활약할 예정이라 더욱 특별하다.

또한 앞서 MC로 먼저 공개된 갓세븐 영재는 SSF의 첫 회에 이어 2년 연속 MC를 맡게 되어 더욱 노련해진 진행 실력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으며, 세 사람의 케미 또한 이번 페스티벌의 관전 포인트다.

'2024 SSF'에는 동방신기(TVXQ!), 비투비(BTOB), 마마무+(마마무 플러스), 케플러(Kep1er), 비, 샤이니 온유, 레드벨벳 아이린,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s), 크래비티(CRAVITY) 등 인기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화려한 라인업을 구축하는 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The Creators Company 나인원나인919(NINEONENINE919)이 주최하고 SBS가 주관하는 ‘SUPERSOUND FESTIVAL’은 오는 1월 18일 마카오에서 개최되며, 2월 SBS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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