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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예비신랑 김종민, "결혼과 동시에 아이 생길 것" 무속인 예언에 화색 [TV스포]
작성 : 2025년 01월 12일(일) 10:06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김종민이 비밀을 지켜준 김희철 앞에서 예비신부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올해 결혼을 발표한 '미우새' 아들 김종민과 예비신부의 궁합이 공개된다.

이날 김희철과 함께 점집을 찾은 김종민은 연신 예비신부의 자랑을 이어간다. 김희철은 "그분 맞지?"라며 베일에 싸인 예비신부의 목격담을 공개한다. '미우새' 멤버 중 첫 번째로 김종민의 '그녀'를 보고도 그간 비밀을 지켜준 김희철 앞에서 김종민은 러브 스토리를 속속들이 털어놓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종민은 예비신부에게 "우리 이제 결혼해야지"라고 운을 떼며 결혼을 제안했으나, 예비신부가 뜻밖의 반응을 보였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종민의 결혼 풀 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어 40년 경력의 무속인에게 궁합을 보기 시작한 김종민은 극도로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무속인은 김종민의 정확한 결혼 시기를 맞히는가 하면, "결혼과 동시에 자식운이 들어온다"고 해 김종민을 놀라게 한다. 이에 김종민은 어디서도 말한 적이 없는 2세 계획을 밝히기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무속인은 예비신부에 대해 "굉장히 똑똑한 사람이다"를 시작으로, 김종민조차 모르고 있던 비밀스러운 점사를 읊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과연 김종민과 예비신부의 궁합 속 비밀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종민에 이어 김희철이 무속인에게 점을 보기 시작한다. 하지만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충격적인 이야기들이 공개되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야기를 듣던 희철 어머니조차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난다"며 눈물을 글썽였다는데, 과연 무슨 사연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두 사람의 파란만장한 운명에 관한 이야기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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