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쇼 음악중심'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1일 MBC 음악방송 '쇼 음악중심'에서는 로제의 '톡식 틸 디 엔드', 재쓰비의 '너와의 모든 지금', 지드래곤의 '홈 스위트 홈'이 1위 후보로 격돌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총점 691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로제가 5137점을 획득하며 이름을 올렸다. 뒤이어 재쓰비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여자친구, 부석순(SEVENTEEN), BOYNEXTDOOR, 몬트(M.O.N.T), 8TURN(에잇턴), n.SSign(엔싸인), CREZL, 서이브, BOMIN(김보민), NouerA(누에라), 한가빈, 이예은, 우수(Woosoo), 박성온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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