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이정재가 '오징어 게임2'으로 넷플릭스 파티에 참석했다.
이정재는 8일 자신의 SNS에 "넷플릭스 파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엔 턱시도 차림의 이정재가 황동혁 감독, 퍼스트맨 스튜디오 김지연 대표 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정재는 넷플릭스 공동 경영자인 테드 서랜도스와 다정하게 서로를 끌어안고 있다.
앞서 이정재는 2021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주연 성기훈 역을 맡았다. '오징어 게임'은 누적 시청 22억 시간을 기록한 전무후무한 넷플릭스 히트작이다.
이어 지난달 공개된 '오징어 게임2' 역시 공개 이틀 만에 넷플릭스가 서비스되는 93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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