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지드래곤(지디, 본명 권지용)이 여전한 아우라를 과시했다.

8일 지드래곤이 장식한 한 패션 매거진 2월 호 커버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커버 속 지드래곤은 독보적인 아우라와 자신만의 유니크함을 선보이며 명실상부 '시대의 아이콘' 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해 10월 31일 디지털 싱글 '파워'(POWER)를 발매하며 7년 만에 가요계에 복귀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2024 MAMA AWARDS'를 비롯해 '2024 SBS 가요대전' 등에 출연하며 변함없는 화제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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