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승우 기자] 엑스박스 360의 인기 타이틀 `마인크래프트`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여러 개의 블록을 활용해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한다는 내용의 엑스박스 360 전용 인기 샌드박스 게임 `마인크래프트(Minecraft)`가 엑스박스 라이브 무료 이용권 등 혜택을 적용해 국내에 새롭게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마인크래프트`는 샌드박스(Sandbox)와 RPG가 결합된 인디 게임으로, 엑스박스 360 버전으로 출시 된 이후 600만 명이 넘는 유저가 총 10억 시간을 즐긴 인기 콘텐츠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IEB사업부의 임승호 차장은 “`마인크래프트`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거나 구매 유저에게 Xbox Live 14일 이용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으로 제공한다”며 “Xbox 360을 통해 ‘마인크래프트’의 독특한 재미를 경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승우 기자 press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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