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김새론이 또 한번 근황을 알렸다.

김새론은 8일 자신의 SNS에 "Marr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새론은 한 남성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사진들은 곧 삭제됐지만,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돼 주목받았다.

이를 두고 김새론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 스냅을 찍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기 시작했다.

하지만 김새론 측은 다수 매체를 통해 해당 남성은 친구이며, 취미로 찍은 사진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2022년 음주운전 사고 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SNS를 통해 근황을 직접 알리는 중이다. 최근 영화 '기타맨'으로 복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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