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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지거전' 때 얼굴살 너무 빠져"…이준혁 '찐' 부러움(틈만 나면,) [TV캡처]
작성 : 2025년 01월 07일(화) 22:51

틈만 나면, 한지민 이준혁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틈만 나면,' 이준혁이 유연석의 체질에 대한 부러움을 토로했다.

7일 밤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서는 배우 한지민과 이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준혁은 "먹는 건 다 좋아한다. 못 먹는 상황이 많아서"라고 토로했다.

이를 들은 한지민은 유연석에게 "작품하면 잘 안 드시냐"고 물었다. 유연석은 "먹는다. 살이 잘 찌는 편은 아닌데 '지금 거신 전화는' 할 때 얼굴살이 엄청 빠졌다"고 털어놨다.

이에 유재석은 "한지민도 어젯밤에 뭘 먹었다더라"며 "핼쑥해 보일까 봐 밤에 먹는다던데"라고 말했다. 한지민은 "그래서 오늘 좀 부었다"며 "근래 피곤하면 얼굴살이 너무 빠지더라"고 고민을 밝혔다.

그러나 이를 듣던 이준혁은 "늘 부럽다"고 반응해 '웃픔'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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