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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3년 만에 YG 떠난다…"3월 전속계약 종료" [공식입장]
작성 : 2025년 01월 07일(화) 14:44

유승호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유승호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7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유승호 배우와의 전속계약이 오는 3월부로 종료된다"고 밝혔다.

유승호는 지난 2022년 3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고, 3년 만에 결별하게 됐다.

유승호는 지난 2000년 드라마 '가시고기'로 데뷔해 영화 '집으로...', '마음이...', '4교시 추리영역', '블라인드', '조선마술사', '봉이 김선달', '특송'을 비롯해 드라마 '태왕사신기', '공부의 신', '무사 백동수', '리멤버 - 아들의 전쟁', '군주 - 가면의 주인', '복수가 돌아왔다', '메모리스트', '꽃 피면 달 생각하고', '거래'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로 관객들을 만났다. 유승호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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