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 차주영, 이현욱 위로 "초조해하지 말아라, 잘하고 있다" 위로 [TV캡처]
작성 : 2025년 01월 06일(월) 21:24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원경' 차주영이 이현욱을 위로했다.
6일 밤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원경'에서 이방원(이현욱)의 시름이 깊었다.
이날 방송에서 원경(차주영)은 고심을 하는 방원을 보다가 "우리가 이렇게 정성을 다하는 게 아바마마도 언젠가 마음을 여실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방원은 "고맙다"라고 답했다. 원경은 "명이 서둘러 인장을 주지 않는다고 해도 초조해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불안해하지 마셔라. 잘하고 계신다"라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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