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4인용 식탁' 방송인 안문숙이 미인대회 우승을 했었다고 알렸다.
6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4인용 식탁'에서 강주은이 절친 오현경, 안문숙, 김윤지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문숙이 "1981년 미인대회에서 5000:1 경쟁률을 뚫고 우승을 했었다"라고 알렸다.
이어 안문숙은 "다른 참가자들이랑 다른 답변을 했다. 어떤 연기를 해보고 싶냐는 질문에는 깡패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며 "내가 그 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그 대회가 사라졌다"라고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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