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하얼빈'이 2주 연속 주말 1위를 차지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3일~5일) 영화 '하얼빈'은 48만3916명이 관람하며 누적 367만2531명을 기록,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소방관'이다. 12만9252명이 관람해 누적 355만1972명이 됐다. 3위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으로, 10만2977명이 관람하며 누적 32만2376명을 기록했다.
4위는 '수퍼 소닉3'다. 8만9891명이 관람하며 누적 19만8882명이 됐다. 5위는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으로, 8만3655명이 관람해 누적 19만4349명을 기록했다.
한편 6일 오전 7시 3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하얼빈'이 26.2%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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